이글플라이의 입장씬 작년 여름에 구입했던거 같은데 여태껏 2승 20패했던가 그랬음.WWE 메인경기도 못뛰고 하위 신인등용문인 NXT에서 맨날 패하고 손놓고 있다가 그래도 끝까지 키워보자 싶어 어제오늘 열심히 플레이 했다. 자넨 능력이 없으니 이제 그만 포기하는게, 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 뭐 이런 얘길 들었던거 같음.그러다 운좋게 연승하게 되면서 NXT챔피언 타이틀매치에 도전. 여기서 챔피언이 되면 WWE 메인무대로 갈 수 있음. 이 날을 위해 크리스제리코에게 기술도 배웠음. 보다보면 쬐금 감동적임 힘내라 ㄴㅅ 가장의 무게가 느껴진다. 그런데 내가 정초부터 이걸 왜 하고 있는거지.
아이폰5가 다 좋은데 배터리가 맛이가서 하루 서너시간도 안가는 사태 발생, 배터리 교체하려니 약 10만원, 그나마 AS센터도 갈 시간이 안나고 하던 차에 이베이 배터리도 괜찮다는 얘길 듣고 주문했다.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배송료 포함 7불인가 그 밑이었던걸로 기억. 사진처럼 금방 교체했다. 되게 간단하네. 동작 잘 함. 문제는 이 배터리 주문한게 11월 중순이나 말이었던거 같은데 지금 받음....이후 아이폰6 샀음. 수리된 아이폰5는 냅두었다가 어디 오지 여행가거나 보드 타러가거나 할 때 써야겠다. 아니면 집에서 리모컨으로 쓰거나.
생쇼해서 약 3주에 걸친 작업이 끝났다. 반의 성공. 진작 했어야 하는데 드릴 주문-> 얇은 드릴날/히다리탭 주문 -> 더 얇은 드릴날/히다리탭 주문 으로 시간이 지체되었고 망할 로젠택배가 시간을 엄청 끌었던 것도 있음. 일부러 안가져다 주는거 같음. 지척거리 동네 영업소에서 아침에 떠난게 사흘 뒤에 도착했다. 밤에는 드릴이 시끄러워 낮시간 나기를 기다리다보니 거의3주가 되었음. 암튼, 딘의 빠가스트랩핀은 뽑았는데 스팅레이는 실패함. 아예 부러졌음. 기타 리페어에 가져가기로 했다.
예전에 만들었는데 말 달기 귀찮아서 지금 올림. 혹시 나도 모르는 내 구매 성향을 분석해보았다. 그래서 파악한게 몇 가지 있음. 1. 월 별 구매 히스토리 5월, 그리고 8월, 9월에 많이 산다. 보통 구입 하기 전 두세달 고민을 하니 고민 기간은 아마도 3월에서 6월 사이. 즉, 겨울 지나서 봄 기운이 돌고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지를까 말까 왔다갔다 하는거 같다. 4월의 1건은 거의 사고 수준의 급지름인 것으로 보아(펜더 스트랫), 3월 말이 구매욕구가 가장 높고, 뒤로 갈수록 점점 떨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서서히 올라갔다 내려가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피크 찍고 내려오는거 같음. 6월이 공백인 이유는 이미 5월에 다 질러버려서이고. 참고로 1월, 7월의 경우 교환, 좋은 중고매물 발견 때문이며, 1..
- Total
- Today
- Yesterday
- 밥상
- 와미
- 기타센터
- 골드
- RHCP
- Roots
- 갈무리
- Adventure Construction Set
- Kill Switch
- 오지 핸드폰
- wow
- 베이스
- Sepultura
- Pinball Construction Set
- Guitar
- Custom
- Willows
- Gibson
- 슬라이드바
- 스피리츠
- BFG
- ozzy
- Flying V
- Ratamahatta
- Black Beauty
- 기타
- Joe Frusciante
- DMC
- 오부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