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일도 바쁘고 -사장 장기출장. 널널할 줄 알았는데 더 바빠졌음- 집 구하느라고 바빠서 정신이 좀 없었다. 새로 이사를 가야하는데, 이사도 이사지만 새로 물건 장만하는데 돈 많이 깨지지 싶음. 이 동네는 이사가면 기본적으로 집에 있는게 없다. 오븐과 디시워셔, 냉장고 있는 집을 찾고 있음. 꼭 사야하는거, 사면 좋은데 당장 사기 좀 부담되는거로 구분을 하자면, 꼭 사야하는 거 1. 침대 - 가급적 좋은 침대. 이케아 싫음. 2. 빨래머신 - 뭐 어떤거라도 상관 없으나 삼성엘지가 매뉴얼 구하기 쉬울꺼 같음. 안사면 옷을 못갈아입으니 어쩔 수 없음. 3. 쌍둥이 칼+휘슬러 냄비+WMF 후라이판의 럭셔리 콤보세트 - 일단 각기 2개씩. 럭셔리해서 남들이 탐낼 정도의 것들. 4. 책상 - 가급적 싼거. 별로..
실은 비행기 타고 올 때 면세점에서 좋은 신발과 가방을 사려고 집에 쓰던 신발과 가방을 두고 왔다. 물론 떠나기 전날 웹싸이트에서 보고 이미 찜해두었음. 발리 스니커와 발리 가방. 퇴직금으로 럭셔리한거나 사려고 했는데, 밤 12시에는 공항 면세점 문 닫는걸 몰라서 그냥 왔다. 여기와서 사려고 했으나 턱도 없이 비싸서 일단 포기. 별로 신상 안 같은데도 비쌈. 그 후 일주일 돌아다니다 보니 헝겊 운동화는 발이 시려웠고 수첩하나 딸랑 넣는데 배낭 메고다니기 뭐했다. 그래서 지난 주말 다시 쇼핑. 몇군데 돌아다녔지만 마음에 드는 신발은 싸이즈가 없었고 내 발에 맞는 싸이즈는 안팔릴만한 것들만 있어서 포기하고 집에 돌아왔다가...머리 굴려 닥터마틴을 찾아갔다. 여자들도 곧잘 신으니 싸이즈가 있을꺼 같았음.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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