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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yar 2009. 4. 19. 14:17

엊그제 샌드위치 빨리 먹고 자다가 살짝 체했다.
어제는 체기가 가라앉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졌다.
보통 그 정도 체기가 돌면 활명수와 훼스탈 먹고 자면 낫곤 했는데, 이틀이나 지남.
그것도 점점 심해지길래 약국가서 약 사먹었다.
어제 저녁, 동생이 나한테 전화했다.


















































"오빠 왜 쉰 빵 먹고 나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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