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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디아블로3이 나올 때 게임 좀 더 잘하려고 구입했던 마우스가 고장이 났다.
로지텍 G300이라는 거였는데, 몇 주 전 고장남. 2년도 안되서 고장.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다. 롤을 너무 해서 그런 듯. 롤하면 힘빡빡 줘서 버튼을 누르고 그러니.
생긴건 별로지만 4버튼이 편하고 -던전 노가다 할 때 책상에 다리 올리고 마우스로만 스킬1~4를 편하게 누를 수 있음- 프로파일 별로 각기 다른 불 들어오도록 할수 있는 것도 좋았었다.
그리한 고로, 수리를 보내려다보니 로지텍 AS방침이 어찌되었던가 해서 수리 요청하면 세달 걸린다는 얘기를 인터넷에서 많았다. 앞으로는 로지텍은 안사기로. 좋았던 감정이 다 사라짐.
새 마우스 물색. 4버튼에 양손잡이에 가벼운 걸로.
그래서 찾은게 스틸시리즈의 센세이 마우스. 허나 멋있게 여러가지 색깔 들어오는 버전은 비싸기도
하고 현재 수입사 문제로 국내에서 못구한다고 해서 Rubber라고 불 색깔이 하나만 들어오는 하위 모델 구입. 그럭저럭 만족하고 잘 써오다가 우연히 불들어오는 상위 모델을 얻을 수 있었다.



아니, 하위모델이 불만 빠진게 아니네.
형형색색 (16만칼라라고 함) 불 들어오는건 둘째치고, 편의성이라든지 기능이 다 다름. 특히 버튼 누르는 감촉이라든지, 휠스크롤이라든지가 더 단단하게 만들어진 느낌. 기존껀 레이져 마우스 쓰는 느낌이었는데.
마치 하위버전인 Sensei Rubber가 불량품이 아닌가 할 정도다.
이렇든 저렇든, 이제 말티엘 잡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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