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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컴업

yar 2012. 1. 31. 17:56


뜯어낸 쿨러와 비디오카드. 와우도 잘 안돌아가는 구형임.

06년인가 07년에 70만원주고 업글한 PC가 요새 신통치 않아서 오피스 문서 조차 그림 많이 들어가면 버벅대는 현상 발생.
컴 사양에 안맞게 윈도우7을 깐 이후에 그렇게 되었다.

아예 한 150 정도 들여 최신형으로 싹 바꿀까, 에일리언웨어 놋북을 살까 한달을 고민 하다가
그 돈들여 할께 뭐 있나 싶어 그냥 중고 램 2기가, SSD 64기가, 비디오카드 7만원짜리, 그리고 CPU 쿨러를 구입했다.


씨피유 쿨러 다느라 삽질하다 결국 보드 들어내고 달게되었음.

쿨러 교체 후 컴퓨터가 상당히 조용해졌음. 선풍기+고주파 사이렌 소리가 안나서 좋다.
그리고 SSD는 정말 사기 가장 돈아까웠던 물건이었는데 사고나니 만족지수가 상당히 높아짐.
매우 많이 쾌적해졌음. 진작 살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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