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망가지고 있는 중

귀 : 저음이 잘 안들린다. 고음은 안그런데 저음으로 누가 옆에서 말하면 웅웅거리기만 함.

입 : 딱히 입은 아닌데 입 주변이 빨갛게 된게 거의 두달 째인 듯. 피부과 갔더니 지루성 피부염이라고 주사맞고 약주고 하는데 여전히 나을 기미가 안보인다.

눈 : 침침해졌다. 라섹수술 후유증일지도. 밤에 예전보다 침침하고 안보인다는 느낌이 강하다.

운동을 해야겠다. 그래서 운동용품 몇가지 구입.
아, Dr.Dre Studio라는 헤드폰도 구입. 그냥 갑자기 구입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