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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대로 쓰기로
yar
2014. 9. 10. 16:09
01
딘브이 원래대로 복구함. EMG 빼고 다시 원 픽업으로 교체.
올해 들어 평소 안치던 기타 종류들을 몇 개 구해서 쓰다가 느낀 건,
이 기타는 이거 할 때, 저 기타는 저거 할 때 쓰는게 맞지 싶다.
슬리버하면서 성향이 달라 딘브이에 다른 픽업 달아놓고 좋아했으나,
그 소리 만드는데는 차라리 싸구려 레스폴 스튜디오가 맞는 것이었음.
그냥 생겨먹은 대로 쓰는게 답. 딘브이는 마이클쉥커 같은거 할 때 쓰는게.
스매싱펌킨스 할 땐 스트랫 쓰는게 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