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기

두부된장찌개

yar 2011. 4. 27. 05:08


이 동네에서 첨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를 보았다.
비가오니 순두부찌개가 땡겨 두부와 호박을 집에 사오고 보니 순두부가 아니었음.

아무튼 다 넣고 끓이려다 뚝배기가 폭발지경이어서 버섯은 건져내어 밥솥에 투하, 버섯밥을 만들었음.

마트에 간만에 고구마가 보이길래 -없을때가 많음- 사왔는데 미리 쪄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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